원작 수혈하려고 잠깐 이북 켰다가
오랜만에 본 이 에피가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잔뜩 캡처한 김에 남겨둠
그냥 선생 귀여워하는 내용이 다일 것
난 정규 의사가 아니에요!
그러니 수술을 하든 거절을 하든 이쪽 자유입니다.
당신이 그러고도 의사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거 없어요.
'이런 곳에서 수술이라니 정말 엄청난 강심장이다.'
정작 선생은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시오. 나도 좋아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오. 가던 길이나 가고 싶을 뿐이오."
하고잇음
자기평가 낮아
약간 너스레 떨기
헛둘셋둘
눈감고 운전해요
속마음 감출 때 눈 땡그래지면서 천연덕스러운 표정지음
혼자 2리터 맥주마셔
그제서야 기뻐하는 선생님이지만(이블싫이 보이네..)
진심으로 기뻐하는지 어떤지의 모든 표정은 보여주지 않는다
이 정도로 적극적인 선생님은 잘 나오지 않는데
사파이어(이름이 안나와서 걍 이걸로 씀)랑 잘 되고 싶다기보다는
누군가와 겹쳐보는가 싶기도 했다가..
동정심이라고 느낌
이건 잿빛저택에서 볼때마다 캡처 안할 수 없는 컷
저 라인 미친거 아닌가
고양이 가슴라인이랑 비슷해서 귀엽고 섹시
리디 들어갔다가 본 블랙잭 감상
모두 찐따선생을 귀여워하시는군
블랙잭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커버가 좋아서 저장함
내일은 아침에 록 피규어 보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