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래 블랙잭 굿즈리뷰 잡다구리 편이나 메트로폴리스 메모리얼박스 리뷰할까 하다가 사진찍기가 귀찮아서 번외편을 만들기로 합니다 왠지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어서 존대말로 갑니다 요리.... 좋아하세요? 전 꽤 좋아함 잘한다기 보다는 그냥 딱 먹고죽지 않을정도로 합니다 독립한 지 10년쯤 되었는데 당연 거의 사먹었었지만 기왕 먹는거 좀 더 입맛에 맞게 먹고싶고 야채좋아인간이라 신선한 맛과 식감이 없으면 은근 스트레스가 쌓이더랍니다... 그래서 시판 소스를 써도 원하는 걸 약간만 추가해서 입맛에 맞게 만듭니다 좋아하는 야채들을 구워서 넣는다든지... 샐러드나 계란을 곁들인다든지... 아 전 후추를 엄청 좋아하고 너무 달고짠 건 싫어하는 편인데 (디저트는 달고 음식은 달지 않다 그것이 제 혀가 내린 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