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수혈하려고 잠깐 이북 켰다가오랜만에 본 이 에피가 귀여워서나도 모르게 잔뜩 캡처한 김에 남겨둠 그냥 선생 귀여워하는 내용이 다일 것 난 정규 의사가 아니에요!그러니 수술을 하든 거절을 하든 이쪽 자유입니다.당신이 그러고도 의사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에요?!그런 거 없어요. '이런 곳에서 수술이라니 정말 엄청난 강심장이다.'정작 선생은"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시오. 나도 좋아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오. 가던 길이나 가고 싶을 뿐이오."하고잇음자기평가 낮아 약간 너스레 떨기헛둘셋둘 눈감고 운전해요 속마음 감출 때 눈 땡그래지면서 천연덕스러운 표정지음 혼자 2리터 맥주마셔 그제서야 기뻐하는 선생님이지만(이블싫이 보이네..)진심으로 기뻐하는지 어떤지의 모든 표정은 보여주지 않는다 이 정도로 적극적..